검찰청
국가기록원에 이어 검찰청에서도 검찰내에서 생성되는 모든 비전자기록물에 RFID태그를 부착하여 기록물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검찰청 RFID 기록물 관리시스템은 CATS시스템이라고도 불리우는데, 2007년 첫 사업을 시작한 이후로 약 10여년에 걸쳐 10차 확산사업을 진행하여 전국의 모든 지검과 지청까지 확산을 완료하였습니다.
검찰청은 업무 특성상 비전자기록물이 많이 생산되는 조직중의 하나입니다.
새로운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사건기록 및 수사관련 자료가 방대하게 생산이 되고 있고, 보존된 사건관련 기록물을 열람해야 하기 때문에 서고에서의 반입/반출이 매우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