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소비자들은 대량으로 인쇄를 주문하는 것 보다도 소량으로 인쇄를 주문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서 저희는 50장 단위의 스티커를 주문을 받는 것으로 시작을 했고, 
그래서 저희는 디지털 스티커 소량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인쇄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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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셋 인쇄나 플렉소 인쇄 같은 아날로그 방식의 인쇄 기술자를 구하는 것과 관리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디지털 장비로 장비를 구성하게 되었고 상대적으로 숙련도가 낮은 기술자들을 고용해서 전체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다량의 주문들을 처리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로 수월하게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디지털 방식으로 인쇄를 해서 나이프, 블레이드 방식의 커팅기로 커팅을 해서 출고하는 방식을 선택해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인쇄는 상대적으로 빠르게 하는데 커팅에서 굉장히 많은 부하가 걸렸습니다.

짧게는 4~5일, 길게는 20일까지 주문이 밀리는 상황들이 계속되었고 저희가 있는 캘리포니아는 인건비가 굉장히 비싸기 때문에 부하가 많이 걸리는 블레이드 방식으로는 계속 운영할 수가 없었고 좀 더 빠른 방식의 커팅 방법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양한 장비들 중에서 레이저 커팅 방식을 선택하게 되었고, 여러 업체들을 검토한 끝에 바이텍의 ANY-JET II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ANY-JET II는 기존의 블레이드 커팅 방식보다 최소 5배 이상 빠릅니다.

저희가 블레이드 방식으로 3분 동안 커팅해야 하는 인쇄물을 ANY-JET II로는 7초 만에 커팅을 하는 것을 확인하였고,

ANY-JET II를 도입한 다음에는 저희의 커팅 업무에 걸리는 부하가 굉장히 많이 해소가 되어서 인건비도 상당히 많이 절감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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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미국에서 최저가 인쇄소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저렴하게 판매를 하기 위해서는 생산성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ANY-JET II을 도입함으로써 기존 블레이드 방식의 커팅기로 제작할 때보다 생산성이 현저하게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기존 방식의 블레이드 커팅기보다 훨씬 적은 공간이 필요하고 운영 인원도 훨씬 적게 필요해서 기존 생산량 대비 최소 5배 이상의 생산량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NY-JET II를 도입하면서 생산 인원이 최소 3명 정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명의 인력을 줄이게 되면 최소 1년에 2억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ANY-JET II 도입으로 생산량은 현저하게 많이 늘고 생산 원가는 많이 줄어들고 있어서

미국 시장에서 더 많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레이저 방식의 커팅기를 도입하기 위해서 많은 업체들을 방문했습니다. 실제로 독일의 업체에도 방문하고 중국의 많은 제품도 직접 확인했습니다. 특히 작년부터 중국에서 굉장히 많은 방식의 레이저 커팅기가 나오고 있는데 그러한 제품들은 시장에서 검증도 안 되었고 아직 기술적으로 많이 한계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바이텍은 이 장비를 10년 이상 꾸준하게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고 업계에서도 많이 검증이 된 업체이기 때문에 여러 번의 데모를 통해 제품이 우리에게 적합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인쇄소는 늘 인쇄와 커팅을 함께 고민을 해야 되는데 ANY-JET II로 인쇄부터 커팅까지 모든 게 해결되기 때문에 구입을 주저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저희는 미국에서 디지털 라벨 시장에 진출을 해서 지금까지 아주 빠르게 잘 성장을 해 왔습니다. ANY-JET II를 도입해서 생산량은 더 많이 늘리고 원가는 더 낮춰서 미국 시장을 더 공격적으로 진입하려는 계획이 있고 올해는 작년 대비 300% 정도의 성장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아날로그 방식의 인쇄를 하지 않고 앞으로도 디지털 방식으로만 인쇄를 해서 미국 라벨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회사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저희가 겪었던 시행착오들을 겪지 않고 좋은 장비들을 잘 선택을 하셔서 세계 시장으로 진출을 해서 좋은 성공 사례들을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