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MSDS와 GHS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늘은 유해화학물질이 포함된 제품에 부착하는 GHS 라벨을 공장내에서 직접 인쇄하기 위해 필요한 디지털 GHS 라벨 프린터 를 도입한 한 화학기업의 사례를 공유드리고자 하는데요. 그 주인공은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과 투자를 통해 산업전반에 사용되는 착색제, 합성수지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4개의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주)일삼 입니다. 모든 화학물질은 관련 법규에서 정한 바에 따라 용기에 GHS라벨을 꼭! 부착해야 하는데요, GHS라벨은 Global Harmonized System의 약자로, 국가나 지역별 MSDS 항목을 시스템화 하여 화학물질의 위험성 분류와 표시체계를 통일화 하여 일관된 위험성 정보전달을 체계이죠.

GHS 라벨은 화학물질 용기의 운송 보관 특성에 따라 매우 높은 내후성의 품질이 요구되며 픽토그램 이라 불리는 위험물 표시기호를 표시하기 위해 검정색과 빨강색 인쇄가 가능해야 합니다. 또한 GHS라벨을 부착한 제품을 주로 야외에서 보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라벨의 접착성, 내수성, 내구성, 내광성도 매우 중요합니다.

위험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인 만큼, GHS라벨에 요구되어지는 사항들은 까다로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많은 화학업체에서는 눈, 비, 외부 마찰 등에 노출되어도 변색되거나 벗겨지지않는 라벨을 찾기가 어려운 문제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GHS라벨을 제작하기 위해서 많은 업체들이 인쇄소에서 대량으로 주문제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문제작방식의 문제는 라벨 주문 후 납기까지 일반적으로 3일이상 소요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죠. 주문시점에 3일 이상분의 라벨재고를 가지고 있다면 문제가 없지만, 재고량이 부족하다면 해당기간 제품 출하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혹시 인쇄소로부터 수령한 라벨에 문제가 있거나 수정사항이 발생할 경우에는 재제작을 할 수 밖에 없고 이로 인해 추가로 3~4일의 시간이 소요되고는 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화학업체에서는 GHS라벨에 LOT넘버나 일자 등의 가변데이터를 입력하여 사용하고는 하는데요. 인쇄소에서 한번에 대량주문으로 제작하게 될 경우, 이러한 넘버를 하나하나 작성하여 제작해주지 않기 때문에 1차로 인쇄된 라벨 위에 수기로 작성하여 관리를 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이렇게 라벨을 관리할 경우, 재고 관리가 번거로워질 수 있고 이는 곧 생산성 하락이라는 결과로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모두 갖고 있었던 (주)일삼은 바이텍의 GHS라벨 솔루션을 통해 문제점을 모두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추가로 원가 절감이라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일삼의 디지털 라벨 프린터를 활용한 GHS라벨 솔루션을 도입한 이유와 도입 후 변화된 다양한 효과를 아래 인터뷰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실제 업체 인터뷰를 통해 바이텍테크놀로지 GHS라벨 솔루션의 선택 이유에 대해 들으시니 어떠신가요? 여러분은 GHS라벨을 효율적으로 출력하고 계신가요? 퀄리티와 원가를 동시에 잡고 계신가요? 꼭 디지털 라벨 프린터를 도입하지 않으시더라도 아래 내용은 꼭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바이텍테크놀로지에서는 보다 편리하게 GHS라벨을 필요한 시점에 직접 출력이 가능한 GHS 라벨 프린팅 솔루션을 국내에서 제조하여 시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GHS 라벨에 대한 것이라면 어떤 내용이든지 부담없이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