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이텍테크놀로지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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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스티커)이 가장 많이 활용되는 곳이 어딜까요 ?

단연코 식료품 분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른 산업분야에도 라벨이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식료품 분야는 사용후 버리는 상품의 특성 때문에 가장 많이 라벨이 사용됩니다.

여러분들이 평소에 가장 많이 구매하는 상품 역시 식료품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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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일반 소비자분들이 아니라, 식품을 제조하거나 소분하시는 업체분들께 더 적합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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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들은 한 대형마트에 전시된 식료품들을 촬영한 것입니다.​

평소에도 마트에 자주 방문하곤 했는데, 그간 별 생각없이 지나쳐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있었는지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요. 작정하고 라벨을 둘러보기로 하고 관찰해보니 정말 다양한 제품과 형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식품 소스, 주류, 음료 등 다양한 각종 라벨>

일반적으로 식품에는 어떠한 유형이든 라벨이 최소 1장 이상이 부착됩니다.

법령에 따라 모든 식품은 식품 표시기준에 따라 필수표기사항을 용기에 표시해야 하기 때문에 라벨에 이를 표기하여 제품에 부착합니다.​

대다수 분들은 아래와 같은 단계를 거쳐 라벨을 구입하고 제품에 부착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위와 같은 절차대로 라벨을 구입하는 곳에서는 아래와 같은 몇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분들이 공감가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라벨 구입까지 최소 3일에서 일주일 정도의 시간 소요

▶ 구입한 라벨에 문제가 있을 경우 처음과 동일한 시간이 추가적으로 소요됨

▶ 일반적인 구입량이 최소 1,000장 이상이므로, 생산할 양이 소량일 경우 버려지는 라벨 발생 => 비용낭비

▶ 생산일자, 일련번호, 바코드 등은 별도로 바코드프리터 등을 이용하여 추가적으로 인쇄 => 비용, 시간 소요

▶ 바코드프린터로 인쇄하면서 리본 구겨짐으로 인쇄품질에 문제 발생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

당연히 있습니다. 디지털 프린팅이란 말을 한번쯤은 들어보셨겠지요. 혹시 못 들어보셨다면, 집이나 사무실에서 잉크젯프린터나 레이저프린터를 이용해서 문서를 출력해보신 경험들은 모두 있으실 줄로 압니다.

그간 무심코 사용하셨던 문서를 출력하는 인쇄방식이 디지털 프린팅입니다.​

라벨이라고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기존에 문서를 출력하는 방식과 비슷하게 컴퓨터에서 컬러라벨프린터로 인쇄를 보내면 원하는 라벨이 출력이 됩니다.​

단지, 사용하는 종이가 일반 복사용지가 아니라 라벨(스티커) 용지라는 점과 낱장 형태가 아니라 롤형태라는 점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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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디지털 컬러라벨프린터를 사용하면 위에서 제기된 문제가 모두 해결되지 않을까요 ?​

예전에, 컴퓨터나 컬러프린터가 보급되기 이전에는 원고나 파일을 가지고 전문복사점에 가서 복사해오던 시절이 있었죠. 그 시절에도 현재의 라벨과 같은 문제점들이 고스란히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컴퓨터와 프린터가 가정과 회사에 보급되면서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어왔죠.​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의 문제점은 라벨에 인쇄가 가능한 컬러라벨프린터를 도입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왜 아직까지도 컬러라벨프린터를 도입하지 않는 것일까요 ?​

아마도 아직 컬러라벨프린터의 존재를 모르시거나, 알고계시더라도 당장에 프린터를 구매하는데 따른 비용적 부담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합리적 가격수준의 제품들도 몇몇제품들이 소개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 상황에 맞추어 적정한 가격대의 제품을 고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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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제품 도입비용은 발생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낭비되는 부분들을 비용으로 환산해 보면 충분히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 컬러라벨프린터 도입으로 얻게되는 장점

▶ 라벨이 필요한 시점에 즉시 라벨제작이 가능합니다.

▶ 필요한 수량만큼 제작 가능하므로, 낭비되는 라벨이 없습니다.

▶ 디자인을 바꾸고 싶다면 즉시, 원하는 디자인의 라벨제작이 가능합니다.

▶ 일련번호, 바코드, 생산일자 등 가변데이터를 별도로 인쇄할 필요가 없습니다.

▶ 라벨 디자인이나 데이터에 문제가 있어 다시 만들어야 할 때 즉시 인쇄 가능하므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합니다.

위의 내용만 가지고도 그간의 문제점들이 모두 해소되지 않나요 ?

의외로 시간과 비용을 따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요즘은 시간자체가 곧 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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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한가지 말씀드릴 것은 맞춤형 라벨을 제작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가지 예로, 대학축제나 특정한 행사가 있을 때 유명한 주류회사에서는 행사를 기념할 라벨을 제작하여 제품에 부착해서 제공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 처음처럼 마이라벨 광고

이러한 문제점들은 사내에서 라벨을 소량씩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애니트론 라벨 솔루션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애니트론 라벨 솔루션은 소량이라도 즉시 한글표시사항 라벨을 출력할 수 있어,

소량다품종 라벨 생산에 최적화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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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손으로 만드는 라벨 (스티커)

1. 라벨용지 (스티커 용지) 가 프린터에 장착되어 있는지를 확인

일반적으로 인쇄할 때 프린터에 복사용지가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장착된 용지가 없다면 용지장착부터 진행합니다.

2. 컴퓨터에서 프린터로 출력

라벨을 출력하기 위해 컴퓨터에서 라벨 디자인파일을 열고 일반문서 출력하듯이 매수 입력하고 출력을 하면 됩니다.

이후 부터는 프린터에서 알아서 라벨을 출력하기 시작합니다.

3. 출력된 라벨 검사 / 상품에 부착

인쇄가 완료되면 색상이나, 잘못 인쇄된 내용은 없는지 확인합니다. ​

어떠세요 ? 너무 간단하지 않나요 ?

컴퓨터에서 워드문서나, 한글문서 출력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할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분들은 어려움없이 쉽게 컬러라벨을 직접 만드실 수 있습니다.​

라벨 출력이 끝나면 가지고 계신 상품이나 용기에 부착하면 됩니다. 부착하는 방법은 양이 많을 때는 오토라벨러 라는 장치를 이용해서 용기나 상품에 자동으로 부착하시면 보다 편리하게 라벨부착이 가능합니다.

✅ 가성비 최고의 컬러라벨 프린터 알아보기

컬러라벨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은 뭐가 있을까요 ?​

우선, 라벨을 출력하기 위한 컬러라벨프린터가 있어야겠죠.

컬러라벨프린터는 수백만원대에서부터 수억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소량라벨을 기준으로 말씀드리기 때문에 수천만원대 이상의 제품은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라벨소요량이 하루 만장 이내라면 아래의 제품들을 검토해 보시면 됩니다.

LED방식부터 잉크젯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들이 있습니다.